2001년 노무현이 5%의 지지율도 나오지 않았을때
나는 그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함께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했었다
노사모가 만들어지고 점점 그가 바람을 일으킬때 나는 확신했다 대통령이 틀림없이 된다고
2016년 다시 나는 주장 한다
지금의 리더는 안희정이라고 그야 말로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정치는 말로 하는 직업이다. 정치인은 논리적인 말로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설득할수 있는 힘이 있어야
그래야만 정치리더가 될 수있다. 단호하게 말한다 문재인은 그럴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문재인은 곧은 사람이고 정직한 사람이지만 그에겐 반대파들을 설득할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그는 좋은 참모이지만 국정을 이끌어갈 리더로써는 맞지 않다
보수 종편에서 보수적인 패널 들이 문재인을 디스 하는걸 자주 본다 .많은 부분 반대를 위한 반대의
논리로 문재인을 까내리는것도 맞다 . 하지만 그들에게도 이유는 있을것이다.
문재인은 그들을 설득하려는 생각도 없고 설득할 능력도 없어 보인다.
안희정은 다르게 보인다 보수적이거나 중도적인 사람들을 모아 올수 있는 설득의 리더십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가 더 폭넓게 사랑 받을수 있다라고 확신한다.
생각해 보시라 문재인이 언제 부터 정치인이었던가? 그는 노대통령의 죽음과 함께 우리앞에 전면으로
나섰다. 문재인은 정치인과는 좀 떨어진 삶을 살아왔던 사람이다. 운명처럼 정치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
정치인이란 옷이 그에겐 아직도 난 어색하게 느껴진다.
지금의 정치상황에서 문재인의 지지율이 아직도 20%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는 상황을 보면 나처럼 생각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낀다. 야권에서 요즘처럼 정치적으로 좋은 시기가 있었던가 ?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만 그를 놓아주시길 바람니다. 2002년 열광적으로 노무현을 사랑해서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노사모 님들 이제 그만 문재인을 놓아줍시다.
노대통령을 이을 사람은 문재인이 아니라 안희정이라고 그러면 안희정으로 정권 교체 할수 있다고 당당하게
주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