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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소름돋는다
게시물ID : star_79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시이
추천 : 4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2 04:46:41

어디서 튀어나온 말 한마디 -> 병신들이 봄 -> 와전 -> 진실


"치킨집 가서 술을 시켯데"


<기관사가 미성년자인게 들어남>


"뭐라고? 치킨집 가서 미성년자가 있는데 술을 시켯데" 

"뭐라고? 호프집에서 미성년자가 있는데 술을 마셧다고?"

"뭐라고? 호프집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권햇다고?"




과거 : 기관사가 미성년자인지 모름

현재 : 기관사가 미성년자인게 들통남


그런데 과거에있는일을 미성년자인게 들통난 현실을 과거에 대입해서 깜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플레이가 이렇게 되는거였구나 존나 어려울줄 알았는데 멍청한새끼들 세네명이면 만들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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