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요새 남을 위해 기도를 해야할일도 많아지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거에 남을 돕지 않은것에 대해 반성해보고 저보다 남을 위해 살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성금을 왕창 낸다거나 교회에 기부를 한다거나 그럴생각은 없습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믿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교회 나가본적 한번도 없습니다만...
오유에서 하는 말들을 어느정도 필터링 해서 들을수 있다고 스스로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전달방법을 가진사람들의 구성원이 아니라는 걸 믿으면서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고민 게시판에 고민같지 않은 고민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