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개발자입니다.
주말엔 취미로 코딩을하죠 하하하하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무지무지 어렵다고 이런걸 어떻게하냐고 할때
교수님은 웃으면서 이런말씀을하셨죠. 어렵죠? 이게쉬우면 프로그램으로 먹고살수있겠냐며
어려우니까 이걸로 먹고사는거라고 머리가아프고 짜증나고 새로운게 나올때마다 즐거워하고 환호하라고
이걸 박터지게 내것으로만들면 아 나는 몇년더 먹고살걱정은 안하겠구나..라고 ㅋㅋㅋㅋㅋ
그이후 전 머리가아플떄마다 이거하면 오늘 밥 먹을 자격이 있어라고 웃픈소리로 피식한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