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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트님, 어제의 일에 대해 규명을 듣고자 합니다.
게시물ID : mabinogi_61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치
추천 : 16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4/05/02 21:35:11



 내용 전개에 앞서 불미스러운 일을 어제로 끝내지 못하고 그 다음날 까지 물고 늘어져 마게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가 이 건을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저와 제 지인을 포함한 마게의 유저 분들 중 몇 분과 나눔의 의도를 기만하였음에 이어가고자 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오후 8시 42분 경 저는 글을 올렸고 그로부터 오후 9시 49분 까지 튜트님과 저는 이야기를 이어갔으나 약 23시간 동안 마지막 제 말에 응답하지 않으신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여 더 이상 제 말에 응대하실 생각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새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전 글 링크 : http://todayhumor.com/?mabinogi_61670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필요하지 않은 아이템을 나눔 받아 가시기에 판매를 위한 것인 줄 알고 제 주관적인 생각 하에 착각하여 불편을 야기한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튜트님에 대한 의심을 확정한 것은 작년 중순 마게의 유저로 활동하실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제가 알기론 쭉 남캐를 일관하시면서도 고가 혹은 판매에 용이한 여캐 (의장)템을 나눔 받아 가신 점 때문입니다. 맨 마지막으로 나눔 받으신 아이템은 ‘큐트 레이스 수영복’이며 현재 류트서버에서는 그 아이템의 매물이 없을뿐더러 1000숲을 호가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튜트님께선 그 아이템을 ‘부캐 육성 시에 사용하겠다’며 가져가셨는데요, 저는 이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전 글의 덧글에 보시면 제가 가장 많이 한 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직접 혹은 당장에 사용하지 못하는 (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나눔 받는 것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하는 나눔자의 바람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하여 이 점에 대해 계속 튜트님께 여쭤보았습니다. 또한 어제 튜트님과의 덧글을 통한 대화 당시 저는 ①이 점은 타인에게 돌아갈 기회를 앗아가신 것이나 다름없다, 곧 이는 ②나눔자의 본래의 의도를 무시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나눔을 이용한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튜트님께선 이 점을 부인하는 듯이 제게 답변을 하셨으나 그에 대한 자세한 발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튜트님께선 어제 나눔 받아가신 아이템을 ‘당장에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뜻을 내포하여 제게 답변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당장 본캐를 여환하실 생각이 있으셨나요? 또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금액과 쓸 데 없는 아이템, 그 외의 아이템을 처분했을 때 그 아이템을 정 사실 수 없으셨나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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