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지난달 13일 KBS 오락 프로그램 녹화 중 일어난 질식 사고로 24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성우 장정진이 사실상 뇌사 판정을 받았다.
장씨가 입원한 이화여대 목동 병원 홍보실 관계자는 6일 “신경외과 담당의의 진단에 따르면, 여러 가지 검사 결과 장씨가 사실상 뇌사 상태라 소생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씨의 가족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지난 9월 13일 KBS 2TV 추석특집 ‘일요일은 101%’의 ‘골목의 제왕’ 편을 찍는 도중 떡을 먹는 게임을 하다가 기도가 막혀 ‘저산소성 뇌경색’으로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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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안타깝소.. 이제 홍두깨선생님의 목소리는 못듣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