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너무 예뻐요!!!!!! 특히 저 숄 입히니까 으~~~마으마하게 뷰리풀 고져스 해졌쟈나~
늠름한 장군에서 소공녀 됐어요 ㅋㅋㅋ 혹시 제 눈에 안경인가요...?
오랜만에 새옷 입어서 심기가 불편하신지 딱 엎드려 누워가지고 좀 일으켜서 자세좀 잡으려하면 으르렁거리더라구요
간식으로 달래고 찍었어요.....^^ 리본도 제대로 묶으면 예쁠 재질인데 제가 예쁘게 리본매는 법을 몰라서 그만~*
망또를 풀어봤어요. 새끼들이 자꾸 줄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ㅠㅠ 옷이 잘 맞네요~ 진짜 원피스처럼 완전 길어요ㅋㅋ 꼬리랑 딱 마주치는 정도!
소녀처럼 입어놓고선 젖주고 있네요......엄마ㅠ_ㅠ 나오지도 않는 빈젖인데 말이에요...
아 그리고 코팩 필요하냐고 하셔서 감사히 받았는데 아예 한 팩에 추가로 더 주셨어요!!~
거의 서른장 가까이 되는 거 같네요 ㅎㅎㅎ... 블랙헤드 박멸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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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서 제가 기프티콘 하나 드렸더니 착불이 아닌 배송비 본인부담으로 보내주시고..... 1004 쟈나쟈나
얼른 옷입히고 산책시키고 싶네요~! (__)
제가 이런 글은 처음 써봐서 글 상태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 잘쓰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또르르..
나눔해주신 캠비 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반려동물 두루 평안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