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설과 인신모욕을 자제합시다. 아니, 하지 말아주세요.
욕설이 분노의 표출의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또한 수단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존재하는 작은 소사회인 오유에서 특정한 인물 또는 단체를 비판할 때
논리적인 사고나 최소한의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한 비판보다는 감정적이거나 극히 개인적 혹은 주관적인 댓글들이
에전보다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오유를 시작한 2011년에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더욱 그러지 않았구요.
전체적인 변화가 아니라 새로 유입한 분들이나 특정 유저분들이 지속적인 욕설 사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나쁘다 말하는 건 아니지만,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가 가진 가치와 도덕성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