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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7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쏘★
추천 : 0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07 01:57:35
자주 보진 못했지만 간간히 연락하고 만나던 사이었는데
오늘 고백해버렸습니다
물론 반응은 얼떨떨해 하던것 같았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티를 잘 내지 않았었으니깐요
연애경험이 적어 고백이나 대쉬를 잘 못하는데 용기내봤어요
그친구 대답은 제가 좋은사람인건 알지만 남자로 생각해본적
이 없어 잘 모르겠다는군요
하고있는일이 너무 바쁘고 혼자 준비하고 있는것들이 있어서
몸이 피곤하니 남자나 친구들 만나는게 힘들다 라고 합니다
그 친구 사정을 알고있기에 괜한소릴했나 싶기도 하고
제 솔직한 마음을 전한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그래서 결론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겠다
자주는 못보지만 가끔 보면서 생각해보자 이런식이었던거
같아요
하.... 정신도 없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자주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연락할 시간도 별로없으니
답답하고 힘드네요ㅜㅜ
어떤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연락해야할지 복잡해유ㅜㅜㅜ
에이 모르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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