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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미쳐 돌아감
게시물ID : gomin_793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ta
추천 : 1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6 02:54:08
아월 파더는 관심사가 돈 밖에 없어서 부모님들은 논 팔고 소 팔아서라도 자식 대학 보낸다는데 울 아빤 통장에 2천 만원 있어도 내가 학자금 대출 받아서 다니길 바람 

엄마가 생활비나 용돈 땜에 돈 빼가면 돈 빼갔다고 XX 해대고

중학교 땐 집에 와봤더니 엄마 때려서 창문 깨지고 피 나 있었고 고등학교 땐 집에 와봤더니 한밤 중에 식탁 의자 던져서 엄마 팔 다치게 했고

그거말고도 엄마 멱살 잡힌 일도 많고

뭐 엄마가 당하고만 사는 건 아니에요
화내고 싸우긴 하지만..

요즘 엄마 새벽에 들어오면서도 아빠한테 전화 안 해서 아빠가 엄마한테 뭐라고 했는데 계속 그러고

오늘도 안 들어오고

연락이라도 하라니까 말도 안 듣고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화내요 저한테도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이 어딨는지 전화하는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엄마는 제가 어디 놀러가면 꼭 전화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집안이 미쳐 돌아가네요 다음 방학부턴 집에 안 내려와야겠어요. 제가 집에 없을 땐 엄마아빠 사이 좋다고 엄마가 맨날 그러는데 제가 내려오면 안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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