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의 당이 정말 싫습니다.
안철수도 싫고, 박지원도 싫고, 정동영도 싫어요... 주성용(?) 얼굴만 봐도 싫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궁물당"이라느니, "간철수"라느니 하는 표현은 좀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그들의 행위에 대한 비판, 더 나아가 비난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궁물당", "간철수" 이런 용어 사용해 버리면,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설득력 떨어지고요..
현재 그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구성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과도
나중에 함께 손 잡고 친일/독재/재벌 부역 범죄자(만악의 근원) 처단해야 하지 않나요?
그러니 이런 표현 좀 자제합시다.
얼마전 탁현민이 페이스북에 비슷한 글을 올린 적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