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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7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h미자
추천 : 2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3 00:17:01
오빠 나 우리 진성이 이뻐질수록 사랑스러워질수록
어머님 너무 원망스럽다.
사주 그딴거 때문에..
 맥박떨어지는데 수술해야되는데
좀만 기달려보자고 이야기하시던거시
지금생각하면 내가 왜 소리안지르고 왜 가만히 있었나 
너무 화가나.
자던오빠. 나가서 이야기들어보라니까
잠에 취해서 나가보지도않고 헤롱헤롱
거리고있던 오빠도 원망스러워
나가서 의사 선생님하시던 말씀 듣고
오빠라도 빨리 수술하자 말할수 있었을텐데.
나는 어머님이 사주시간때문에 기달려보자라고 
설마 그거때문이었을거라곤..
생각들었지만 설마라고 넘기고
 내가 수술하기싫다고
한거때문에 기달려보자라고 하셨을거라 생각했어.

내가 그렇게 이야기했을때 왜 별대꾸 안했는지 
알겠네..
왜 내손잡고 어쩔수없다고 수술해야된다고 나에게
말하셨는지 이해가 안되 마치 내가 수술 안하겠다고
뻐팅긴양...
오빠 내가 이 이야기하면 기분안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남겨.. 내심정좀 생각해줘.
사주 이제 정말 안믿을거야.. 
어머님 말씀하시는 사주생각했다가
우리진성이 잘못될뻔했어..
어머님한테서사주이야기 듣기 싫다 정말..
이러면안되는데 생각이 점점 파고든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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