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얼굴 성형수술 안했다면… '마이클 잭슨이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마이클 잭슨의 '맨얼굴'이 공개됐다. 미국 대중지 <선> 최근호는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을 때의 잭슨 얼굴 사진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컴퓨터그래픽 전문가들이 잭슨의 어렸을 때 모습을 토대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것. 흰색으로 표백한 피부를 벗겨내고 하늘을 찌르는 높은 코를 원래대로 복원하는 등 장시간에 걸친 작업이 끝나자 뭉툭한 코에 곱슬머리, 두꺼운 입술을 가진 마음 좋아 보이는 중년의 흑인 아저씨가 얼굴을 드러냈다. 마이클 잭슨 본인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지금의 날카로운 얼굴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마이클 잭슨은 코수술 2번 받은 게 전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코에만 최소 7번 메스를 댔을 것이라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얘기. 이밖에도 피부 표백술 등 너무 많은 성형 수술을 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만 좋다면 외모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