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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승리
게시물ID : thegenius_7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름달2
추천 : 2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9 19:22:01
내가 4회에서 두목한 점은 세가지

세임의 이해도나 상식선상의 플레이에서 압도적인 콩
괜히 시즌1을 감동의 드라마로 만든 장본인이 아님
깨알같은 카드 섞기에서는 가버낫의 계획을 제외한 이번편의 유일한 재미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두번째는 방송인들의 이미지 대파괴
사기꾼이라는 이미지보다는 긍정 열심 소탈의 아이콘이 더 정확할거같은 노홍철은
시즌1의 김구라만큼의 이미지 손해를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더 큰건 시청자들 또한 상황에 몰입할수밖에 없는 구조 이기 때문에
현실의 이미지라고 생각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봄
뭐 조유영이야 말할것도 없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평생짤획득인거같고
덕분에 지니어스 제작진으로서는 이런 사건으로 논란을 얻은게 이득일듯

분위기상 개인적인 잘못으로 판단하고 있기에 콩이 떨어지기전까지는
빠와 까들의 주목을 받을수밖에 없을것이고 


그러나 이후 적절한 시나리오없이 콩이 떨어지면 프로그램 자체의 실망감이 증폭되어
시청층 이탈도 가능할듯

세번째는 유정현의 원숙한 처세술인듯
역시 그냥 행운의 아이콘이 아닌게
처음부터 약하고 어리버리한 포지셔닝으로 10번째 뽑히고
계속해서 내가막번이야 징징 하면서 일종의 부채감을 주면서도
자기차례에 세명 떨구고 으쓱할땐 으쓱대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콩의 방향대로 이은결 지지를하는걸보면
뭐가 자신의 포지셔닝에 득이 될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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