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평생 제가 들을수 없는 단어...
게시물ID : wedlock_7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생에단하나
추천 : 21
조회수 : 2799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7/04/20 17:29:04


엄마라는 단어를 올해 초 포기를 했습니다.



연애 11년 결혼 14년차...

해볼수 있는것들을 모두 다 해보고 이제 막 포기라는걸 했습니다.



근데 아직 포기를 못했나봐요...

제가 평생 들을수 없는 말이 엄마라는 단어라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ㅎㅎ



집안 사정상 입양은 절대로 안되는 집인지라 그냥 포기가 빨랐는데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서 속이 상하네요...



거의 2년동안 눈팅만 하다 이제 막 가입해서 한다는소리가 이런말이네요...

그냥 어제 어디에라도 이런말을 해야 편할것 같아서...

보기 싫으신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