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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6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뿌잉뿌뿌
추천 : 5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3 03:50:57
정신이 없어서 음슴체로
방금 자다깨서 쉬매려서 화장실불을 딱 켜는순간!!
뭐가 검은게 샤샤샤샥 돌아다닌거임
나란여자 바퀴벌레 더듬이만봐도 소리지르고 개 지랄발광떠는 여자임
소리를 지르라는 찰나!!
큰바퀴벌레가 이리저리 당황당황하다 어디로 쏙들어가버림
그래서 헐 바퀴벌레다 근데 왜저리지??
했는데 옆에 쪼매난 바퀴벌레도 허둥지둥 엄마찾다가 이내 우리집 발밑패드로 조심스럽게 자기 얼굴만 가림
ㅋㅋㅋㅋㅋㅋ아마도 엄마가 애기찾다가 못찾아서 먼저들어가고
애기는 당황하다가 자기 얼굴만 쏙 숨긴거같음ㅋㅋㅋㅋ
뭔가 귀여워서 안잡았음
오빠아아아ㅇ아앙아아ㅏ아아!!!문열어!!!!!!(콰콰오카카왘오쾅!!!!)
바퀴벌레!!!!바ㅋㅜ벌레!!!!!바퀴벌ㄹㅔㅔㅔㅔ!!!!!!!!!흐어어엉어어엉앙
ㅅㅂ바쿠ㅣ벌레 나옴!!!으갸갸갸갸ㅓ갸갸갸ㅓ갸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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