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직권상정과 (새정치연합 측에서 다시 제시한)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는 방법 등을 포함해 지도부에 그 방법을 위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박 원내대변인은 "보건복지 위원들이 자기 소신에 반하는 투표 행위를 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라며 "의원들의 총의로 직권상정을 포함한 다른 방법까지 결정할 수 있도록 지도부에 일임했다"며 "당 지도부가 직권상정을 할 건지 아니면 보건복지위를 소집해서 할 건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면서 "국민연금과 연계하지 않으면서 그를 통해 국민연금의 재정건정성을 악화하지 않는 우리 안(효도연금)이 옳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오늘 새누리당안이 통과될지라도 우리는 끝까지 우리 법안을 관철하기 위해 또 다른 방법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제 (기초연금 수정안이) 통과되더라도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2017년에 우리가 집권당 되면서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우리의 당론을 고수하고 관철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 우리가 집권을 통해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02165913603&RIG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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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제1야당이라는 곳이 할말입니까? 당장의 표를 위해 미래를 버리겠다.. 뭐라 할말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