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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니져의 외밍아웃 이후 천송이반응예상. 성지예약
게시물ID : drama_7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지인이었스
추천 : 20
조회수 : 1939회
댓글수 : 244개
등록시간 : 2014/01/24 05:35:30
이때까지 천송이 행보를 보면 평범한 반응이 나오진 않을것이다.
박물관 안에서는 어찌어찌 천송이가 당황먹어서 딱히 당장에 난 니가 외계인이어도 괜찮아 이런 반응은 안할거 같고
 
쨋든 집에 돌아와서 혼자 침대위에서 또 쇼하면서 고뇌하다가
자기가 말했던것처럼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건 어떤사람이든 좋다는 결론이 나오고
윤재한테 접근해서..
"야.. 외계인은..뭘.. 좋아하냐?"
이런식으로 얼토당토안한 자료들을 수집한다... 외계인에 관한...
 
그리고 도할배한테 다시금 접근한다 천송이답게.
도민준 집에 또 찾아가거나 해서 혼자 재잘재잘 두서없는 말을 꺼낸다
"어유.. 화초가 다시 싱싱하게 자랐네~ 얘는 맨날 죽었다 살았다 하나봐?"
혼자서 떠들다가 뜬금없이
도할배 검지손가락을 자기 검지손가락에 대본다거나
(이티 명장면 ㅋㅋ)
도할배가 째려보면 "아..아니 나는 그냥...." 불쌍한표정짓고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진지해지면서
도할배 :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이야기는 다 끝난걸로 알고있는데.
천송이 : .. 아니. 안끝났어. 내 마음은 변함없는걸 알았어. 당신이 귀신이든 외계인이든 상관없어. 도민준씨를 좋아해.
 



야  외계인은 뭐좋아하냐?
야  외계인은 뭐좋아하냐?
야  외계인은 뭐좋아하냐?

들린다들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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