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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큰일난듯
게시물ID : gomin_1078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개이
추천 : 1
조회수 : 22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03 10:34:05
18살 흔남이에요
방금 겪은일인데 어제.동생친구들(여자) 들이.우리집에서 잤거든요
우리집화장실이 잠기지않는데 제가 샤워를하고잇엇거든요 
근데.문이.벌컥.열리면서.그친구랑.눈이.마주쳣어요 걔.우리집에.ㅈㅏ주.오는거 같던데 어쩌죠
이런 일이 처음이라.많이. 당황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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