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입니다ㅜ.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요새 경미한 사고인데도 검사부터 받고보는 사람들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면 국과수에서 인사사고 인지 아닌지 감정을 해주는 시스템이 있다고 해보는게 어떠냐 하네요
피해자분들 다친데 없어보였고 피해차량 멀쩡해보였고 그냥 놀라셨단 말만 듣긴해서 병원가서 오버해서 드러누움 어쩌나 고민도했지만
제가 빼도박도 못하는 가해자인 입장이라 괜히 혹시 다치셨을지도 모르는데
신고하는게 이기적인 행동은 아닐지... 도리에 맞는 일일지 고민이됩니다
두번째는 벌써 보험 접수가 대인 대물 다 들어가있긴하지만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현금합의 다시 말씀드려봐도괜찮다 하는데..
보험 접수 다 해놓는다고 해놓은 상황에 가해자가 연락와서 얼마로 퉁칠수없나요.. 이러면 더 화날거같기도하고
얼마 준다고 말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요 20~30만원 넘어가는 상황이면 제가 감당할수없는 금액이어서
연락을 해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그것도 고민되네요...
어떻게하는게 현명한걸까요?
+ 상대방차에는 후방카메라가 있었던거같은데 저희차엔 블랙박스도 사고당시 사진도 찍어놓지않았네요(상대방도 안찍은듯)
그래도 마디모 신청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