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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부모 연합 버스광고를 보고 문득 드는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793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lmdak
추천 : 1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8 18:45:06
걷지도 못하는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하는 사람들 요즘 많던데...
 
제 생각엔 공부보다도 우선적으로 가르쳐야할 것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같내요.
 
타인의 감정을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게 우선되면
 
지금 사회에 만연한 범죄나 불합리가 현저히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큐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이미 공교육에
 
어릴때부터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기르는 수업을 하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수 없더군요..
 
그리고 공감 교육과 더불어 만약 제가 애가 생긴다면 다들 영어 영어 하지만 우선 국어부터 확실히 가르치고 싶내요..
 
결국 한국에서 살고 한국사람과 소통하려면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하니...
 
영어는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추가해 보자면 역사!! 이건 구지 설명 안해도 다들 다 아실듯하고 ㅎㅎ
 
그냥 요즘 답답한 세상을 보면서 아이들 교육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몇글자 적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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