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조금은 위로가 될 노래들! -2-
게시물ID : music_91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원삼
추천 : 6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3 15:04:51








8. Glory Days - T.A Copy(2007)



-사랑하는 이에 대한 미안함 나의 꿈에 대한 서운함
아무것도 하지 못한 불안함 그래도 주먹 불끈 다시 삶
한발 더 내딛을 때에 뛰어오를 때에 떨어져 날릴 때에 하지만 보란 듯이








9. 좋지 아니한가 - 크라잉 넛(2007)



-그래도 우린 좋지아니한가 강물에 넘칠 눈물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이 멋지지 않았는가










10. Do It Yourself - 레이지 본(2003)



-바른 길로 가면 난 행복해 질 텐데 자랑스런 착한 아이 아빠는 기뻐할텐데
하지만 난 가고 싶은 길을 갈거야 후회없는 인생 멋지잖아









11. Oh My Friend (feat. No Brain) - 빅뱅 (2008)



-자! 내 손을 잡고 나아가자 잃어버렸던 꿈 다시 찾아가자
같이 날아보자 먼지를 털어보자 옆 사람도 함께 가보자
끝은 안보이지만 미래는 밝다 우린 아직 젊기에 기회는 많다
서로 사랑하자 더 크게 외쳐보자 자유!








12. Smile again - 럼블피쉬 (2007)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걸

웃어넘겨









13. Set me free (Feat. 투게더 브라더스, 샛별) - Leo Kekoa (2012)



-혼자 다 끌어안지마 밖으로 나와 그 답답한 마음 더러는 답 안 나와 
버려버릴 건 탁 털어내고 무너진 가슴 한 켠은 전부 헐어내고 
뼈대부터 다시 쌓아 그깟 실패는 사실상 성공에 밑거름이 될 거야 자신을 믿어 
미적 지근한것들은 저리로 밀어 이 노랜 방황하는 이에게 건 내는 위로 
앞이 캄캄하다면 두 눈에 불을 켜 희망을 바라면 이 노랠 따라 부를 것 
당신이 원하면 힘껏 날 부둥켜 안아도 돼 느낌표로 바꿔줄게 물음표










14. 매직이다 10세야 (feat. 소야) - 김진표 (2013)



-아직까지 난 지망생 u know what I’m saying?
인생공부를 다 한 셈 u know what I’m saying?

언젠가 스타가 됐을 때 그때 반드시 이 세상에
설경구처럼 크게 외칠게 u know what I’m saying?









15. 푸른 양철 스쿠터 - 마이 앤트 메리 (2008)



-그래 다 그런 거야 언제부턴가 
우린 무심한 눈빛 모두 시시한 어른이 됐지

그래 부서진대도 이제 후회는 없어
오랜 그 약속 이젠 마지막 다시 한 번 더
 








16. 허수아비 - AMP (2006)



-세상 속에서 문득 혼자라 느껴질때 
이유없이 눈물 흐를때 항상 

내가 여기 서 있을께 
지쳐 쓰러질 그때에 
편히 기대 쉴수 있도록 








17. 쿨하게 - 마야 (2003)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게 말하지
그냥 내 뜻대로 살순 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18. 하늘을 달리다 - 이적 (2003)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나의 희망이었어









19. GO GO GO - 바다 (2006)



-떠나보는거야 달려보는거야 잊어버려 
아픈 날들도 이젠 자유롭게 더 날 해치지 않도록 날개를 달아줄게
느껴보는거야 머리칼을 스쳐
흘러가는 빠른 시간도 너무 소중해 바로 오늘이 내일에 추억이 되는거야








20. 덤벼라 세상아 (feat. Joe Brown, 정현) - VASCO (2007)



-난 하루에도 몇 번씩 되물어 꿈은 어디 있는데 
내가 그토록 원하던 내 모습은 어디 갔는데 
점심은 또 라면 먹고 
주머니 사정은 ′O′ 
차비가 없어 언제나 그렇듯 두발로 걸어서 Go 
이런 내가 한심할 때 
집에만 있기 괴로울 때 
지금까지 난 뭘하고 살았나 자책감에 시달릴 때 
하나부터 열까지 열받기는 매한가지 
가족부터 친구까지 무관심 하긴 다 똑같지



===============================================


 
아직도 더 남았네요. 생각보다 훨씬 길어지겠네요 ㅠㅠ

아무쪼록 듣고 기운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