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장현 내려꽂기, 안철수 새정치 죽여주네예!
게시물ID : sisa_509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듣보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3 17:45:27



새정치를 운운하던 그분께서 평소에 구태중에 구태라고 깠을 자기편 인사 텃밭에 내려꽂기를 시전하시니

이 뭐 황망해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은...


이쯤 되니 게슈탈트 붕괴가 오셨는지 새정치고 뭐고 일단 이기고 봐야한다, 안철수 지켜줘야 한다라는 역시

황망하기 그지없는 리론들이 나타나는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새정치를 왜 외치셨고 그 레토릭 지지는 왜 하셨대요?

뭐 무공천은... 어쨌던 '이상론'이라도 됐다 치지만, 이건 그냥 안철수 결사옹위 그뿐이잖습니까? 뭘 했든 안철수가 까여선 안돼...그거 말이죠.



뭐 강운태 밀어버린건 그렇다 칩시다. 이 인물 행정가 이미지는 있다만 암도 큰 인물이고 하니까.

그런데 윤장현이 소위 정책통으로 통하던 이용섭 의원보다 나은게 단 하나라도 있나요?

검증된 경력이 있기를 한가, 아니면 이용섭보다 인기라도 많은가? 그것도 아니란 말이죠.

안과의사나 쭉 하던 검증이라곤 전혀 되지도 않은 인물을 낙하산으로 꽂았단 말이죠.

민청학련 경력에 이런저런 사회봉사에... 뭐 좋고 훌륭한 인물일순 있겠죠. 그런데 이게 시장후보로 내려꽂힐만큼 대단한 경력이고 전문성인가요?

박원순요? 박원순은 경선도 거쳤고, 그 이전부터 아름다운재단 등의 시민운동 경력이 있었죠. 


아, 안철수와 같은 '의사' 출신에 '새정치' 라인이니 그거 하난 낫군요.


그러니 어지간히 찔렸는지 벼락불에 콩구워먹듯이 내려꽂았는데,

이게 그 새정치 외쳐대던 인물의 정치적 행보란 말이죠.



아주 훌륭한 새정치입니다. 겉 희고 속 검은, 앞말 다르고 뒷말 다른 인물의 새정치로는 아주 훌륭합니다. 그레이트!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