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사건 전부 연결 선상..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794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13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1 21:44:35


제가 성완종 리스트에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했는데 

모든건 연결 선상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사건 요약을 대충 해보면

친이계가 다음 대선을 주도 하기 위해 압력을 넣음 -> 청와대의 힘을 무력화 하려면 검찰을 잡고 있는 우병우를 쳐야함
조선일보는 진작에 미르k부터 여러 사건에 대한 것을 수집 중이였고,  우병우를 침-> 청와대가 상황 파악 못하고 조선일보 송주필을 침
-> 10월 초 최순실에 대해서 보도하기 시작 -> 무마 하려고 송씨 회고록으로 물타기 시전 -> JTBC의 결장타로 지금까지 오게 됨


여기서 성완종 리스트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해당 리스트에 거론된 인물들 때문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하여 비리 의혹에 연루되어 관련 수사를 받던 중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예정된 2015년 4월 9일 오전 유서를 쓰고 서울 청담동 자택을 나온 직후인 오전 6시부터 50분간 경향신문과 전화 인터뷰를 하고 나서 법원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의 수색 끝에 북한산 형제봉 부근 300m 지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이 발견되었다.[3][20]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김기춘전 비서실장에게 10만달러,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7억원을 줬다"는 등의 사실을 밝히면서 돈 건넨 인사들 거론 때마다 ‘신뢰’가 깨진 서운함 드러냈다."


"성완종의 시신 수습과정에서 상의 주머니에 있던 이름과 금액이 적힌 금품 메모지가 발견되었다. A4용지 8분의 1 크기로 특정인의 이름과 금액 등 모두 55자가 적혀 있었다.[23] 메모에는 김기춘, 허태열 전 비서실장 외에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었으며 언론은 이를 '성완종 리스트'로 부르며 보도하였다.[24] 이중 부산시장은 2억 제공 시점 당시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아닌 서병수 현 부산시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자 JTBC 보도를 보면 MB도 여기에 한다리 걸쳐 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jpg


2.jpg


즉,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 넣고 이 나라를 지들끼리 송두리째 해먹으려고 한 것이죠.


개헌도 이와 일맥 상통. 친이계 궁물당 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의 꼼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


박그네와 최순실에만 초점이 맞춰진 상태인데, 사실 이 모든 배경에는 빅피쳐 그리고 있는 MB가 있다는 것.


헌데 이게 MB만의 빅피쳐일지... 이제 필요가 없어서 처단 수순을 밟는건지 흥미진진하네요.



연결 선상입니다. 엘시티부터, 미르K, 차움, 친박뿐만 아니라 친이계, 여기에 얼마나 더 있을지

사자방 비리는 사실 박그네 정권까지 이어져 온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충봐도 이정도인데, 구체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면 장기전 가야 할거 같네요.

이거 몇년 안으로 해결될 문제 아니에요. 아주 엄청난 장기전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친일파 매국노 민족 반역자 빨갱이 새키들한테 나라를 맡기니 아주 그냥 .. 하..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84%B1%EC%99%84%EC%A2%85

JTBC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