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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4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jb
추천 : 0
조회수 : 1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6 14:34:20
어제 새벽 이유는 모르겠고 죽고싶단 생각이 들어서 수면제 7알을 먹었습니다.
할머니가 불면증이라 구하긴 쉬웠어요
근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살았네요
중요한건 이제부터입니다.
전 대학생이고 방학이라 동아리에서 작품을 만듭니다
근데 약먹고 자느라 어제 오늘 학교에 안갔어요
동아리에선 당연히 전화가왔고 전 당연히 못받았죠.
엄마가 회장오빠한테 문자로 이번주엔 학교 못간다 연락은 내일부터 가능하다
라고 하셨는데..
내일 전화해서 뭐라고 할까요?
죽을려고 약먹었는데 못 죽고 일어나서 전화한다고 해야하나요.
저번주 수요일부터 아파서 못나갔거든요 금요일까지.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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