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알바를 갈때마다 혼날 까봐 잠도 못자고 새벽6시는 넘어야 잠들고
점심 알바를 나오라고 하는 날에는 억지로 잠잘려고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시고 잠을 잡니다
부모님에게 돈 않받고 생활 하려고 일을 하고는 있지만 너무 힘드네요
저가 일을 못하는게 이유이기는 하지만 이제 2달되가네요
뭐라도 물어보면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하시니까 모르는걸 물어보는 것도 못하겠어요...
사적으로는 참 좋으신 분인데 내가 일을 못하니까 그런거다 하고 매일 생각 해도 가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해버리니까 더욱 가기 싫은 마음만 생기네요
저가 그만두면 그곳에서 일할 사람이 없어져서 곤란해 지기도 하니까요
아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