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까지만해두.....

차기 대통령 꿈꾸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반기문..........

순실이랑 영원한 제국을 꿈꾸었을 박근혜...

 

퇴임후 안전을 위해 반기문에게 권력을 이양해야할 박근혜는  

JTBC의 폭로 시작된 작금의 위기상황을 어떻게 돌파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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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는 시기와 방법의 차이일뿐..결국 청와대를 나와야 합니다

 차기 대선에서 대권이 야권으로 넘어가는 순간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것이라는 것은

 본인 뿐 아니라 그 부역자들이 더 잘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들의 사는 길은 퇴임후 안전을 보장해줄 파트너를

 찾아서 그에게 정권을 넘겨야 할것입니다. 현재 그 파트너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 바로 반기문입니다

 

현 정국상황에서 재 반기문에게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사무총장 임기가 12월 31일까지입니다 . 즉 박근혜가 조기퇴진또는 조기대선을 한다면 반기문 카드는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둘때는 박근혜의 뻘짓으로 반기문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다음 대권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는 점...

 

이들이 살기위해 다음과 같은 대선전략을 수립한다면....

 

목표1 ]  반기문이 링에 오를수 있는 시간끌기를 한다

 - 방법 :  박근혜는 자진사퇴를 거부하고 탄핵을 유도하면서 최대한 시간끌기 전략을 한다

 

목표2 ] 반기문의 지지도를 단시간에 급상승 시키면서  대선후보검증을 피하게 해야한다

 - 1 단계 : 박근혜는 최대한 국민밉상으로 나락으로 떨어진다

        검찰조사 거부 / 국회총리거부 / 특검및 국정조사 거부..등등......

 -  2 단계 : 반기문의 사무총장임기 종료후(17년 1월) 국내정치 참여~

 -  3 단계 : 박근혜에 국민들의  거부감이 극대화돼고 몇달간의 박근혜퇴진투쟁에 국민들이 피로감이 심화될때

                반기문이 박근혜와 1대1 단독회담을 성사시킨후  청와대 방문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박근혜 하야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  4 단계 : 박근혜는 국민에게 사과하며 국민의 요구(반기문이 요구)에 무릅끓고 하야 성명 발표

 -  5 단계 : 일약 반기문의 지지도 상승과 함께 대통령의 자진사퇴로 정국은 급박하게 대선정국으로 요동치며

                짧은 시간 (60일이내) 선거국면으로 모든 언론은 반기문에게는 박근혜퇴진의 성과와 UN업무등의 홍보성 기사로 도배되고

                   야당에게는 ( 더민주+국민의당등)은 단일화 국면의 진흙탕 싸움만 노출되고 결국 단일화는 실패로

                반기문의 어부지리   

 

    이것이 바로 1987년 전두환과 노태우의 작품인 6.29선언의 성공사례.....

 

현재 박근혜와 반기문이 현시국을 돌파할수 있는 유일한 시나리오가 아닐지........

 

더민주로의 정권교체를 성공하기 위해 박근혜 반기문의 위의 필살기를 막을수 있는 묘수는 준비되고 있나요???

 

박근혜는 현재 목표1을 가동하고 있으켜 목표2의 1단계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