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느님
400만Ep를 날렸어요
빌어먹을 넥슨
내 겨우 400만EP날리고 현자타임을 가지러 간다.
비록 400만 EP지만 ...
남은 내 선수들 건강하고
내 너를 보지않을것이야 .
피파만하면 입에서 욕이 나온다.
내 너때문에 키보드를 폭행하고 마우스를 폭행한 혐의를 지고있다,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내 주먹질을 용맹하게 버텨낸 마우스와 키보드입니다.
내 새털같은 주먹질이 이 작은 친구들한테는 엄청난 충격이 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잘버텨주었고 망가진곳 하나없이 잘 작동되는게 대견스럽습니다.
내가 잘때마다 눈물을 흘렸을 키보드 마우스를 생각하니 나 또한 눈물이 맺히는군요.
용맹한 방패 두 세트가 단돈 2만7000원.
'넥슨을 상대하고 싶으신가요? '
'부서지지 않습니다.'
'마음껏 손망치질 하십시오.'
'G100은 언제든지 당신의 손찌검을 버틸 준비가 되있습니다.'
'준비된 인재 G100'
[질레트 100] 정말 단단합니다. 마치 부처와도 같습니다.
결론은 피파를 잠시 접어야겠습니당 에혀
에휴
어휴
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