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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7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룽★
추천 : 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03 22:21:32
오늘 혼자 보고왔네요
꼬맹이들 엄마손잡고 영화관을 꽉채웠더군요 ㅋㅋ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몰입해서 끝까지
재밌게 봤네요
여러가지 요소들을 잼께봤는데요
첫번째 대화의 중요성 ㅋㅋ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그 숨막히는
답답함 속에서 피어나는 갈등에 답답+몰입을 안겨주는 ㅋㅋ
파커가 해리에게 변장을 해서 가서 울아빠가 그러는데
나는 아빠 dna라 부작용없는거임 ㅋ 하면 영화 끝 ㅋㅋ
두번째 전작 123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스파이더맨
그냥 스파이더맨123은 초인적인 신체 거미줄을 가진 영웅이었다면
어메이징한 파커는 건물을 기어올라갈때나 전투씬에서
와 리얼 거미다 ㅋ 싶은 장면이 많았어요 ㅋㅋ
정말 거미의 액션을 만들려고 노력한 부분이 있었음
세번째 전작(스파이더맨123) 과 같은 사연있는 악당들
진짜 해리에게 많은 동감을 느낌 살려달라는데
왜 무시함 ㅠ <- 아니 적어도 나도 같은상황에서
파커의 말이 귀에 들어올까 싶었음
파커 아버지 영상을 보여줬어야 함 뭐
영화(스토리)가 될려면 오해같은건 있어야하니 이해함
그리고 우리의 일렉트로
맥스 ㅠㅠ 유령같은 직원 맥스..
정말 뷰리풀한 악당 그리고 짠한 놈이었음..
전기과 출신으로써 맥스가 참 멋진 악당이었슴
전작의 클라스도 높았지만 어메이징은 정말
명성을 이어가면서 업그레이드 된 스파이더맨이었습니다 ㅎㅎ
빠른전개 싫어하시면 비추
헐리웃 감성의 감동과 재미를 추구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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