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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을 국민의 편으로 만들어야 정권이 무너집니다.
게시물ID : sisa_794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avilha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2 09:04:38
12일, 19일 수백만의 위대한 국민들의 힘으로
우병우, 최재경, 김기춘의 충복인 검찰을 굴복시켜
아직 많이 부족하나마 박근혜를 피의자로 만들었습니다.

26일 역사적 대회전,
이젠 경찰을 굴복시켜 국민의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경찰이 진압복을 벗고 평상근무복 차림으로
스스로 차벽을 없애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 유지만
하도록 해야합니다.

야당 국회의원들도 지금부터 경찰 고위층들을 설득 회유해야하고
여러분도 혹시 가족이나 친척, 친지나 친구중에 경찰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합니다.
국가적 범죄자인 박근혜편에 서서 반역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애국시민편에 서서 애국자가 될지.

경찰의 질서유지에 따라 수백만 국민이 청와대를 완전히
에워싸고 박근혜가 스스로 나올때까지 촛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며 평화롭게 연좌시위를 하면 됩니다.

단, 한가지 시위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청와대 진입은 절대 안됩니다.
101경비대와 청와대 경호실에게는 청와대를 지키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므로 진입을 시도하면 분명 유혈사태가 발생합니다.

검찰을 무너뜨린 힘으로
경찰을 국민의 편으로 만들고
국정원을 국민들 힘으로 회유하여
세월호를 포함한 모든 진실을 밝히고
박근혜 일당을 모두 일망타진해서 죄를 물을 수 있고..

그저 꿈같은 희망사항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게 바로 국민의 힘이며
국민이 주인이기 때문에 모든 권력을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987년 6월항쟁에서 보름이 넘도록 수백만 군중이 밤낮없이 시위를 해서
탈진한 전투경찰들이 속출하고 시위대에 포위되어 항복하고
수많은 전경대장들이 시위 진압을 포기하게 되어
결국 잔혹했던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을 무너뜨린 겁니다.

12일, 19일 촛불집회에 나갔던 모든 국민이 애국자입니다.
장담하건데 26일 수백만 국민의 명령으로
경찰이 청와대 인근에서 차벽을 포기하고 시위대에 길을 내주면
정권은 스스로 물러납니다.

물대포로 살인까지 저지른 경찰이기에 쉽지 않겠지만, 
이제 박근혜정권의 힘이 거의 빠진 상태여서
모두 나서서 경찰을 회유하고 설득하는데 최선을 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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