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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모후기]오늘에야 깨달았다.
게시물ID : humorbest_79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나무
추천 : 11
조회수 : 1448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1/17 17:13: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1/16 11:21:13
근심과 우려뿐이었다는걸.. 우리 오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보러 간것도 아니오, 즐겁고 유쾌한 삶의 활력소가 있을거란 상상도 없었소. 단지 찾아간 오유인들이 진정 즐거운 사람들이기에 내가 조금이라도 다운로드한것에 보답하기위해 찾아가 응원하고 싶은 응원단장의 마음이었을뿐.. 허나, 결과는 날 미치게 했소이다! 오마! 가투!! 쇳! 나 앞으로 오유정모에 나간다면 단명할 것이외다. 왜냐구? ㅎㅎㅎ -.- 다른일이 재미없어지려하오~ ㅎ-ㅁ ㅎㅎㅎ ㅗ ㅗ 아.. 이후기는 모두에 미스테리로 남겨놓고 단지 기억하기에도 여간 벅찬거시 아닌 여러분에 대한 추억이나 몇자 적으려오. 왕형! 쯔이짜오~ 쉐쉐! 앞으론 면발에 청춘을 맡기실 필요가 없을듯! 환상의 "그녀 튀다" 영문명 "She's gone"은 가히 날 인생에 고뇌에 빠지게 했소! 내 목젖에서 울렁대는 염통과 꿀럭대는 동맥줄기! 아.. 애하나 낳는줄 알았수미다. 지부장 타샤.. 정말 매력적이라우(닉넴은 "따샤" 하고 싶은데 쩍팔려서 "타샤"로 한줄 알았수) ㅋ ㅡ ㅋ 그렇게 깊은뜻이 있는줄이야. 혹 모르는분들을위해~ 가수랍디다. "어머~ 잘 못해요" 하믄서 할말 다합디다! -.- 가증수론 것. 강민! 한 등빨하오. 아직도 등빨밖에 생각이 안나외다. 담엔 더 친숙해질수있길! 의욕이 대단하외다. 흠.. 차기 대권후보가 아닐까~ 블루헤커 .. 다들 세바스찬이라 하지만 난 박중훈도 생각나오. 뭔가 좀 기분이 나아졌소? 더군다나 카메라를 잡은 폼이란~ 호혹~~~ T.T 가히 예술이 아닐수 없당께롱?(앗 버젼챈지?) 어지간하면 사진 경찰에 넘기슈. 한몫 단단히 할거외다. 흑~ T.T (>.<) 벌써 메모리가... 이런 ㅆㅂ 닉을 기억못해도 이해해야하오들~ 멋장이 미성년 예비스타 싱어 환타스틱 뜨릴러 ... 참 이름이 모지 -.- ^^ 용운이! 아.. 어찌보면 형님같기도한.. 하!하!하! 술만 좀 자제하구 앞으로 훌륭한 인생이 펼쳐질걸세. 원샷!맨!~ Yo! 웃음과 해맑음~ 아 보기좋은 듬직한 친구더구만! 음하하 난 모두 친구래! 그래야 내가 젊어지거덩! 근데 오늘 촬영안가나? 웃찾사! 풐ㅋㄱ 전북대앞에가믄 항상 라면에 밥 사주는게지? ^__________^ 말도 몇번 못했는데 일찍간 Twenty boys 3인방! 아.. 가히 예술적인 감각으로 겜을 하더군~! 내 알았지 느그들 연습겜 다 뺑끼란걸~ 쯥쯥~ 세희만 불쌍했지.. 아~ 아직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 불쌍한 세희~ -.T 니미eighteen하고 남자한테 전화번호 주는거 첨보게 해준 아그하고 내옆에 앉았던 아그하고 누군지들 알지? 근데 니미야 수영 어서 배웠나? 와! 난 문앞까지 헤엄쳐 가는줄알았당! 울 익산동상! 옆에서 가만보니 실속이 많은 친구더군.. (^^; 절때 분식집에서 일한다고해서 익산가믄 한번 얻어먹을까 해서 하는말이 절때 아닌거 모두들 다 잘알지!!??? ) 노래선곡도 멋졌고. 훌륭해. 노랜 연습일세. 아.. 마지막인가~ 울 큰형님 면발 사촌나이와 같았다는 그 요조예비숙녀 두분! 아... 내가 선입관이 컷던 것일까 내가 세상을 잘 몰랐던 것인가 내가 우물안에 개구리였어. 그렇게 잘노는거 첨보내. 근데 아찌라 부르려면 나 결혼하고 불러줘. 나 속쓰려. 갓뎀하고 세희 우리 더 많이 잼난 벌칙 고민해서 또 만나자! 그때까지 덤블링 연습하기~! 쏠로부대들이여~ 아... 그 안에 호박씨있다! ^_________________^ 곧 연락하리다! 세상에 밝은 웃음이 만발하는 그날까지! 경! 전북오유! 전국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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