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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도 훅 가나요?
게시물ID : sisa_794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따
추천 : 10
조회수 : 21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1/22 1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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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출범직후인 2013년 4월 LA에서 펼쳐진 김장훈의 공연 때도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문화홍보원으로부터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것이 김씨 측근의 이야기다. 김씨 측근은 이 공연과 관련, 놀랄만한 증언을 했지만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밝히지는 않는다. 김씨는 2013년 10월 2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대통령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맛 우리멋 아리랑’공연을 펼쳤다. 김재중, 안성기, 박정자, 안숙선씨등도 참가햇다. 김씨는 스스로 이 공연에서 자신이 박대통령을 무대로 불러내 노래를 부르게 했다고 언론에 이야기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었다.

이 대목에서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가 등장한다. 김씨는 이대표와 호형호제하는 사이이며 청와대 아리랑공연도 이정현덕에 참여하게 됐다고 측근들에게 말했다는 것이다.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이대표는 공교롭게도 박근혜정부 출범직후 LA공연당시에는 청와대 정무수석, 2013년 10월 청와대 아리랑공연때는 유관부서라고 할 수 있는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다. 김씨가 이정현대표를 팔아 호가호위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대표와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김씨는 자신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차은택씨에게 맡기면서 차씨와 친근해지면서 올해 54세인 김씨가 형, 47세인 차씨가 동생하며 호형호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화융성위가 베네치아공연을 주최하고 후원한 것도 이같은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차씨가 문화융성위 위원으로 데뷰한 것이 2014년8월 19일이다, 이때 문화융성위 위원으로 위촉된 것이다, 그리고 베네치아공연 예정일은 2014년 12월 13일이었다. 이제 김씨가 차씨와의 관계를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또 박근혜정권 초반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지원설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해명해야 한다. 모든 의혹을 해명하는 것이 기부천사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다. 자칫하면 기부천사가 아닌 의혹투성이로 남게 된다.


뭐라고 해명하는지 좀 들어봐야 되겠네요

출처 http://sundayjournalusa.com/2016/11/17/%EC%9D%98%ED%98%B9%EC%B7%A8%EC%9E%AC-%EA%B8%B0%EB%B6%80%EC%B2%9C%EC%82%AC-%EA%B9%80%EC%9E%A5%ED%9B%88-%EC%9D%B4%ED%83%9C%EB%A6%AC-%EB%B2%A0%EB%84%A4%EC%B9%98%EC%95%84-%EA%B3%B5%EC%97%B0%EA%B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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