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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5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사랑♡★
추천 : 6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4 01:38:32
35살 흔한 직장인 오유인 입니다.
어떠한 정치적 편견 없이
가슴 아픈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만
싶었고, 비겁한 자신이 들고 일어나지 못함에
믿고있는 몇몇 언론에 미미한 후원금을
내는거로 난 할만큼은 한다고 자위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 오유에서 가슴 터져나갈듯한 공분도 하고
주위의 제 의견이 닿는 한도까지 사실을
전하려 노력도 했건만, 야속하게도 서서히
듣기 싫어하는 주변인들. 그리고 이제 좀 그만
수선떨고 잊으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오늘 새삼 가슴아프게 느껴 버렸습니다.
물론 저는 앞으로도 좋아하는 야구도 보고, 다가오는
월드컵에도 관심 갖고 살아 가는 한 웃을거리
즐길 거리를 찾고 살겠지만
하나는 약속 드리고 다짐 하렵니다..
우리는 또 저는 가슴 아프고 눈물 날 만큼
잔인한 현실로 그대들을 잃었지만!
결코 잊지는 않겠다고요.
민주주의를 부르짖음에 죄없는 그대들의 넋이
도화선이 되는건 누구도 원치 않았겠지만
그 아픔이 힘이 되는 건 잊지 않음으로부터라고!
잊지 않겠습니다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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