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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두고 기독교를 믿어보려 노력중입니다.
게시물ID : religion_7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스호스텔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2 12:16:43
그러니까 그냥 믿으면 다 된다 이런거 말고... 논리적으로도 해보고 머리로도 해보고 마음으로도 해보고 뭔지 알아야지 믿는다고 말하고... 남에게 떳떳하게 설명이라도 해주지... 그런데 진짜 오류가 수도 없이 많은데... 처음 대전제 하나부터 안 뚫려요... 1. 왜 우리는 고통을 받는가?? 신이 만든 세상이 왜 이따구인가?? - 원죄 드립은 사양합니다. 원죄 드립은 하나님이 우리를 내치려고 만들었다는 소리밖에 안되요. 악이 존재한다도 마찬가지.. 신의 능력이 악을 멸하지 못한다는 소리니까. 아니면 신이 악도 계획했다는 소리. 아예 로마 그리스 신처럼 신이 감정이 있다면 이해가 돼... 아니면 한국 신화처럼 소별아던가?? 그런 막장이 이승을 다스려서 세상이 개판이다라면 이해라도 하겠음. 근데 신이 사랑하는 자제들.. 특히 예수를 보내서 구원까지 받은 인간들이 천국가면 편안하다는데 이세상은 왜이리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거임?? 어머니 따라서 천주교 다니다가 지금은 멀리와서 그냥 교회 나가고 있는데요... 아주 답답해 미치겠음. ps : 성서 깔려면 진짜 한도없이 깔수 있구요... 한국 기독교도 깔려면 진짜 주구장창 역사들이대면서 깔수있는거 알아요. 근데 기본 논제나 정설을 좀 알고 싶어서요. 좀 정설로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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