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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도편 보면서 정준하씨가 블쌍해보였어요
게시물ID : muhan_79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술들어간다
추천 : 17/9
조회수 : 223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11/28 14:30:13
뭔가 공인이라서 참을수밖에 없던 그런상황이라거해야하나?
기대해라는 단어자체가 부적절했다고 보긴어렵다고봅니다.
 그전에 악플의 내용을 봤을때 아버지 남편의 입장으로서 화가날만한상황이였고 
자신이 공인으로서의 위치때문에 고소 고발을 하는것이 
옳지않다고판단 단순히 겁을줄 의도로 했을수도 있습니다. 
악플같은것을 달지말라고 하지만 욕을 먹는건 단지 그상황에서  기대해라는 단순한 말때문에 저렇게 까지 욕먹는게 
정준하씨입장에선 굉장히 억울할수도 화날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예능에서 웃음거리로 만든것이 
굉장히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인거죠 

하지만 막상제가 정준하씨가 아니다 보니 속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저였다면 정말 화가 날만한 상황일수도 닜내요 코미디언으로서 예능인으로서 웃고싶지않지만 웃음거리로 만들어야하는 그래서 굉장히 불편한 장면이였습니다. 

정준하씨의 동의가 있다하더라도 과연 저게 마음을 추스리고 할수있는 표현일까  내가웃는게 웃는것이 아닌느낌이였습니다.

저번주내용은 굉장히 재밌고 즐거운 무도였습니다 오랸만에 무도다운 편이였죠 하지만 막상 장준하씨 입장에선 
슬픈편이였다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베오베중 그런 글이있었습니다 10년동안인가? 
정준하씨에게 악플다는사람 그사람같은사람도 용서를 해야하나? 아직도 악플을 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준하씨도 감정적인 대응보다 이성적으로 악의적 악플에대해선 고소와 고발을 해주었으면 하는바램이네요 
 
그냥 저번편 보다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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