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icketmonster.co.kr/talk/?cat=store&p_no=6958#content_start *업체 측에서 사진 무단도용이니 말이 많을까봐 링크만 따왔습니다.
티켓몬스터라고 유명한 소셜커머스에 오늘자 상품으로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의 유사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소셜커머스를 즐겨하는 지라 매일 상품을 체크하던 중 깜짝 놀랐지요. 그런데 사람들 인식이 천하디 천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비싼 거 좀 싸게 쓰겠다는 데 뭔 말이 많으냐라는 식이더군요.
또 이렇게 짜가가 나와줘야 진짜 제품이 가격을 내린다며 합리화 시키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특허권, 또 유사제품에 대해 얼굴을 찌푸린 사람들을 비난하며 경쟁 업체 사람으로 매도 하더군요.
중국의 짜가 문화를 비웃으면서도
여전히 우리도 짜가를 만들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유통시키고,
또 그걸 아무렇지도 않은 당연한 일로 생가하는 현실..
우리가 과연 중국을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