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축게 처음 왔을 때는 리버풀팬 그닥 많지 않고 대부분이 맨유나 첼시팬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뜬금없이 불어난 자칭 리버풀팬들이 별별 이상한 소리들 하네요.
그리고 해탈에 해탈을 반복한 리버풀팬들은 고작 우승 놓치는 걸로 눈에 쌍심지켜고 화내지 않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 뭐라고 하죠? 요즘 리버풀이 재밌게 하니까 잠깐 갈아탄 분들? 무슨 용어가 있더군요. 그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리버풀 팬 좀 하신분들 고작 우승 놓치는걸로 화 별로 안냅니다;; 잠깐 아쉬움에 푸념정도 늘어놓을 수 있지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