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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실천하는 소심한 복수
게시물ID : sisa_509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장사안해
추천 : 8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4 12:45:55
 뉴욕에 살고 있는 장사치 입니다..

그래도 맨하튼에 위치해 있어서..  손님들은 다양한 계층이 들오 오고 있습니다..

작년 대선 이후 낙심하고 술만 퍼 마시다가.. 얼마전 부터 시작한 소심한 복수들 나열 합니다..

1. 한인 택시 기사 분들께 팥빵 어플 깔아 드리고 있습니다. 운전대기 시간에 틈틈히 들어 보시라고...

2. MCM 가방 들고 다니는 여자분들께 진심을 다해서..  그 그방 오너가 한국인 인것 알고 있나?  그 여자 한국 젊은층은 별로 안좋아한다.

  이유는 지금 한국 대통령은 독재자의 딸인데..  그 독재자 딸 대선을 도와줬던 여자다. 한국에서 그 브랜드 가방 들고 다니면 모두 웃는다.

 오늘 중년 여성분께 이렇게 전했더니.. 가족 거의 MCM가방 가지고 있다고 .....  하지만, 네 말이 사실이라면 가족과 상의 해 보겠다..

 그래서 D/C 카드 한장 주면서...   담부터 안산다 약속하면,  네 가족 모두 VIP 카드 만들어 주겠다 함.

3. 마지막으로 매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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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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