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씨와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국회의원이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을 검찰에 고소한 데 이어, 20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2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노건호씨와 이해찬 의원은 김경재 중앙회장을 상대로 각각 10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노건호씨와 이해찬 의원은 "원고들의 명예를 지키는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국가적 공익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122162107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