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어떤 쌤이 저한테 말을 안하네요... 기분나쁘면 말하고 풀던가. 아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요 어제 퇴근할때까지 말 안하고..... 저는 대놓고 말하고 뒤끝없는 스타일이라서 신경쓰이고 미칠것같아요 그 쌤은 마음에 엄청담아두고 말안하는 스타일. 다른사람이랑도 한달가까이 말안하고 살더라고요 저보다 10살 많은 37살이신데..애까지있는 아줌마 나이가 뭔 상관이겠지만 진짜 유치해서 못참겠어요 저만빼고 다른사람한텐 다 웃으면서 친한척하고 ㅋㅋ 저번에도 말안해서 제가 먼저 카톡으로 왜그러냐고 그래서 겨우 풀었거든요. 왜맨날 나한테만 그러는지 기분나쁜거있으면 말로하던지 ㅠㅠ 저도 이번엔 말 안하고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