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바람쇼타가 나오면 333은 포기하는 편인데 틀비였음
보통 립먹을때 궁쓰기 싫어서 안쓰는데, 빅터가 예상대로 333을 위해 날아오고 안쪽 립을 향해 궁을 씀
근데 각도를 보니까 고각...
저건 쓰고 바로 자기 본진쪽으로 가지도 않고, 22립쪽으로 날아감
333립 중 중앙립은 내가 먹고, 빅터는 궁을 날려버림 굿잡
아무튼, 그렇게 빅터 궁을 묘하게 빼먹고
다음 한타가 발생할 줄 알았는데, 빅터가 우리 타워에서 혼자 알짱댐
박폭으로 슝하니 죽어서 어...음...하고 잡았음
그 후에 한타가 일어나는데
애가 자꾸 옆으로 들어오려다가 걸려서 죽음
맵을 봐야하는데 이상하게 맵을 안보고 돌아댕기다 주금...
심지어 궁으로 ㅇ러번 죽이니까 오기 생겼는지 나만 쫓아오는데, 우리팀이 있는데도 중심으로 뛰어드는 패기..
맵을 안보는 귀여운 빅터 덕분에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