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과외선생이 남자인데 총신대생 목사준비하는사람이었어요;;근데 입냄새가 너무 심한거에여..;;;마치 진심 병있는사람처럼여
가만히 있어도 나는정도...어느정도냐면 주위에 있는사람이 힘들어하고 불쾌할 정도구요...주변에 성가대하는사람들도 괴로워서 못하겠다고 할정도요;
근데 방에 들어와서 과외하는데 방이 밀폐되있어서 지독한 냄새가 퍼지는거에요..냄새가 너무 버티기 힘들더군요..웬만해서는 코도 막혀있고 잘참는성
격인데 순간 본능적으로 옷으로 코를 막았어요..그러더니 과외선생이 책으로 내머리 정수리를 찍더니 이 싸가지 없는 버릇없는새끼!라고 하면서 무릎꿇
고 앉아 있으라고 하더군요..1시간동안 그렇게 있었는데 너무 괴롭고 피가 안통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ㄹㅇ..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