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알약을 못 먹어서 주사를 쓴다고 하네요. 제가 애는 낳아 보지 않았지만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주사를 안 맞으려고 약을 먹겠다고 할거거든요. 얼마나 위가 안 좋으면 알약을 못 먹어? 아건 아무래도 향정신성 뽕쟁이가 아니고는 말이 안 돼요. 비타민도 알약이 아닌 주사를 맞을 정도면 중독이지 뭔가요. 줄기세포 주사를 맞고는 네다섯시간 맞사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붓기를 빼려면요. 7시간은 이게 맞는거 같네요. 주사 맞고 마사지 받는 시간이었던 겁니다. 청와대 직원들조차 업무 시간에 못 봤다니 별 지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