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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터넷 글을 올리고 댓을 달고 하는 것 조차도 점점 두려워진다.
게시물ID : gomin_1078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헤미안★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4 18:16:22
글에 조금의 문제라도 보이면 그 조그만한 점을 물고 늘어지고 진흙탕 싸움을 계속하고.. 

내가 맞네, 너가 틀리네, 쓸데없는 싸움의 반복이다. 진절머리 난다.. 

알면서도 한번 나도 모르게 휘말리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도 "아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점점 미쳐가나보다.. 병신같다..이런 인터넷 생활.. 환상의 세계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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