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장려 현수막을 본게 4월 초 부터였던것 같습니다
6월 4일 선거때 못하는 사람들은 5월 30일, 31일 사전투표를 하니 그때 투표하라는 현수막이었습니다
네 뭐 좋아요 사전투표건 당일투표건 하여튼 투표하는거 좋아요
근데
새누리당 소속의 도의원 예비후보, 군수후보 등등 별거별거 예비후보들의 사전투표 장려 현수막이 대여섯개쯤 걸려있더라고요
무소속 + 기타정당은 한두개정도였고요
도로 옆이라 일단 주목은 잘되는것 같았고, 한 300미터쯤 더가면 거기에 선관위도 있는 장소였습니다
자기들 뽑아달라는 내용도 아니고 사전투표 장려 현수막을 각각 의원마다 하나씩, 대여섯개를 연달아 걸어놓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걸로 초반 점유율 왕창 뽑아서 6.4 본 투표율에서도 써먹겠다는건가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