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강이에 멍이 하나 들었는데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밀가루 반죽을 해서 붙이고 있으라고 

갔다주시더군요.

원래 치자물을 들여서 붙여야 하는데 없으니까 그냥 흰 밀가루 반죽을 붙이라고 하시는겁니다.

생각해보니 저번에 스폰지에서 멍 부위에 보라색 색지를 붙이면 같은 색소 끼리는 서로 당기는게 있어서

멍도 금방 빠진다고 했는데 옛날 사람들은 그런걸 어떻게 알고 했던걸까요.

보라색 색지 붙이고 있으니까 한 3일 지나니까 완전히 없어지기는 하더군요.

참으로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