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교주를 욕하려고 하는게 아님을 먼저 밝힘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너무 다른거 같아서....
전 종교를 부정하지 않습니다.....물론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예수 또한 부정하지 않으며 석가모니 알라 기타등등의 신들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모두 실제로 존재했었던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이나 기타 등등의 가르침설에 대해선 나쁜말은 없거든요.. 지금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가르침도 있습니다만.. 현세의 종교학자들이 알아서 개정해 나가고 있으니 별 문제가 없다라고 봅니다...
성경에서의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일 등등도...우리나라 단군신화처럼... 곰이 사람이 되었다고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만.. 지금으로 생각하자면... 곰을 숭배하는 부족의 족장의 딸과 혼인을 하였거나...이런식으로 해석을 하듯이... 성경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하여서도 뭐라고 반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말은... 성경을 예로 들겠습니다...
현재 통일교가 이단취급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성경의 해석 차이이겠지요?
근데 제 생각은 법전도 해석에 따라 달리 읽힐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확대해석을 하느냐 축소 해석을 하느냐...유추 해석을 하느냐...등등...
저는 성경도 해석의 차이가 있겠구나 싶어 여러 종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전의 네이버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교주라 칭하는 것도 좀 그렇고... 예수를 섬기는게 아니라 문선명교주를 섬기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통일교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나신분 한번 읽어보세요...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3&dir_id=130603&eid=iRB/o01WGbU4B9v+KzbhoojJD48UomwF&ts=1129806706 공산주의가 적그리스도이며, 문선명교주가 레이건 대통령을 만나 전쟁을 승리하게 하였으며 문선명교주가 고르비에게 머리에 대고 안수(?)를 하여 공산주의를 붕괴시켰고... 머 이렇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