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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미성년자..이런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star_79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르시오네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2 05:49:48

학생때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그런 사람꽤 있지 않나요?

그래요 물론 미성년자가 술먹고 담배피는거 자체가 문제죠.

하지만 먹지 말라고 말할 수 있고 피지 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충 보니 15살인거 아시는분들도 꽤 있는거 같은데 그리고 일부  제지를 한거 같은데

제지를 쌩까고 어른들 있는데 그자리에서 줄담배를 피고 마치 자기는 원래 마셔도 되는것처럼 행동 하면서

술을 아무렇지 않게 마셔대는 기관사가 문제 아닌가요 ?


물론 방관도 잘한거라는건 아니지만, 애시당초 기본 생각이 글러먹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퇴출됐던데

애초에 원래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쿨앤에서 보니 "모든것이 거짓말" 이라는 결론이더군요.

그렇다면 오유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얼마나 진실일까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시위하는데 그런 복장으로 나오지 않을테고

더군다나 개구리모자는 왜 쓰고 나옵니까?


시위하는데 아니 시위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청년이 개구리모자 쓰고 다니는거 본적 있으신가요 ?

학생 생각에 저걸 쓰고 나오면 그래도 어른같아 보이겠지라는 1%의 생각이라도 혹시나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공금횡령건은 대충 보니 원래 거짓말을 일삼는지라 쓰고 싶은데 써버린거 같고, 섹드립도 어이가 없네요.


지금 왜 방관 했냐 뭐했냐 이런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두가 15살이라는걸 알진 않았던거 같고

그리고 전부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최소1명 이상이 제지를 했는데도 무시하고 담배피우고 술처먹은 기관사를 처리하는게


순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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