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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5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룡이다크앙★
추천 : 1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5 06:20:27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게 축복이자 고통이다.
희생자 가족도 언젠가 아주 먼훗날 그나마 지금보단 고통이 희석되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낼수도있겠지만....하지만
그 가족들이 어찌 잊겠는가... 사실 희생자 가족들의
앞으로의 고통은 우리들이 세월호라는 뉴스에 대한 마비
언젠간 희생자가족들만의 공허한 외침이되고 옆에 같은편이되던 국민들이
떠나버린 그 망망대해같은 외로운싸움이 걱정이다.
제발 이번만큼은 우리 잊지말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자..
잘못된건 밝혀내자...
이 아픔을 익숙해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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