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매우 좋네요^^
작년 이맘때도 연휴였지요 날이 날인지라 잊지를 못합니다
작년 어린이날은 일요일이였지만 월요일이 개교기념일이라 할 것도 없어서 재밌다고 들은 에반게리온을 보았습니다.
그때만해도 제가 이렇게 덕내를 풀풀 풍길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 사랑 아야나미를 만날줄도 몰랐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영화 한편 보듯이 에바를 보고 입덕은 안 할줄 알았는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정말로 에바가 없었으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것 같고 에바로 인해 제 비오덕으로서의 삶은 영원한 안녕이군요
이렇게 천년만년 같이 살자 아야나미
뭐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제 사랑 아야나미를 만났기 때문에